

효사랑 글짓기 그림 대회
Hyo(Filial Piety) Writing & Art Contest
효사랑 글짓기 그림 공모전의 목적은?
효사랑 선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성경적 효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운동의 실천으로 2013년 이래 해마다
‘미주 청소년 글짓기 그림 공모전’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극단적인 개인주의로 흘러가면서 자기 소견대로 살기 원하는
사사시대가 되었습니다. 모두가 자기 좋아하는 대로,
자기생각 대로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최근에는 AI가 등장하면서
모든 것을 AI에게 묻고 움직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AI가 하나님의 자리에 들어앉게 되었습니다.
또한 창조를 부인하는 진화론과 온갖 인본주의, 동성애의 유혹, 성전환 자유화 등으로
어린 청소년들이 무엇이 바른 기준인지 갈피를 정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어린시절부터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성경적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바로 알 때 왜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성경적 정체성과 가치관을 확립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의 주역이 되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마다 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모전의 주제는 ‘나는 누구인가’로 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의 시상식은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 찾기’ 운동의 공개 선언인 것입니다.
우리는 해 마다 진행되는 공모전과 시상식을 통하여
‘나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특별한 존재요,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귀한 자녀’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성경적 가치관으로 자라가는 청소년들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소망하고 꿈을 꾸고 있습니다.
효사랑선교회 부대표. 남승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