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데오 중창단’ 단원들이 창립 감사예배에서 공연하고 있다.
‘노인으로 살지 말고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살자’라는 학훈으로 시니어 대학을 운영하는 ‘효사랑선교회’ (대표 김영찬 목사)가 지난 1일 부에나팍에 있는 이 선교회에서 시니어 중창단 ‘코람데오’ 창립예배를 가졌다.
김영찬 대표는 “이 중창단은 커뮤니티를 섬기기 위해 창단하게 되었으며 많은 합창단이 있지만 시니어들로만 구성된 중창단은 효사랑 코람데오 중창단이 처음”이라며 “시니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창단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시니어 중창단은 커뮤니티에서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 공연으로 위로하고 격려와 칭찬으로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창단 되었다.
한편, ‘효사랑 선교회’는 지난 22년간 시니어대학을 통해 시니어들이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신앙교육과 삶을 위한 훈련과 양육으로 믿음의 가정, 믿음의 가문으로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자는 운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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