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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양로원 선교를 다녀와서...(박상임 권사)

효사랑 시니어대학에서 Mexico 양로원과 여성 갱생원을 1박 2일 일정으로 단기 선교를 시니어 학생들과 팀웍을 이루어 나는 처음으로 선교의 발을 내 딛게 되었었다.


남미에서 이민생활로 익숙했던 나였기에 멕시코는 별다른 의미를 가지지 않고 가게 되었는데 첫날부터 내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요동치기 시작했다.

양로원이라고 해서 정부에서 운영되는 곳인줄 알고 무슨 양로원 시설이 엉망이고 간호사 하나 없이 남자들만 있어서 남자들이 시중을 들어 주고 있었다. 선교사의 설명에 이해가 되었지만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고 듣고 하면서 나는 하나님께 감사밖에는 할 수 없어

감사만 연발했다.


양로원에 계신분들은 자녀들이 모실 수 없어 길에 내다버린 인생을 경찰의 도움으로 선교사가 모셔와 섬기고 있다고 한다.

더 놀라운 일은 젊은 남자들이 이들을 돌보고 있는데 기저귀 채워주고 샤워와 식사를 먹여주고 식사 준비까지하고 있어서 놀랐다. 그래서 선교사님께 물어보았더니 함께 동역하는 멕시코 목사님이 운영하는 신학교 신학생들인데 실천 신학으로 6개월을 이수하는 교육 과정이란다.


그분들과 예배를 드리며 시니어대학에서 배운 하모니카와 난타, 댄싱으로 위루와 격려로 하나님께 영광을 함께 찬양하며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허락하시고 시니어 대학을 통해 우리와 같은 또래들을 섬길 수 있게 하시고 준비해 간 피자로 저녁을 함께 나누는데 맛있게 먹는 그들을 보면서 사랑을 이런거란다고 가르쳐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숙소는 우리의 안전을 위해 해변에 위치한 최고의 호텔에서 1박하고 이른 아침부터 스케쥴에 따라 엔세나다에서 멀리 떨어진 여성 갱생원을 방문한다. 수잔 선교사의 안내를 따라 비포장 도로를 따라 간 곳은 여성갱생원으로 엄마들이 감옥에서 출소를 앞두고 6개월동안 자녀들과 같이 가정의 공동체 생활 훈련을 위한 이름 그대로 갱생원이다.


12명의 엄마들과 20여명의 아이들을 위해 말슴으로 치유하여 건강한 가정의 공동체를 이루도록 하역을 하는 수잔 선교사에게 기도로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수잔 선교사는 남미 아르젠티나에서 한 교회를 섬길 때 주일학교 교사로 헌신하며 내 자녀들을 가르치던 분이 여기서 선교사로 헌신하고 있는 것에 반가우면서 놀랍고 만남을 주신 하나님께 그저 감사뿐이다.

이번 시니어대학 선교 여행은 나에겐 큰 은혜의 시간이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땀을 흘리는 손길들이 느껴지고 내눈을 열게 하셨다. 이것은 내가 본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보여 주셨다. 고개가 숙여지고 마음에 감당할 수 없는 감사와 함께 부끄러움이 나로 하여금 회개로 나를 돌아보는 기회로 삼고 이제는 남은 인생을 주님의 기뻐하심을 따라 살아야 하겠다고 다짐했다.


나의 육신의 연약함과 신실하지 못했던 믿음과 생각들을 주님께 내어 놓고 귀한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때에 효사랑 시니어대학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하며 믿음, 사랑, 화평의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모두에게 바라면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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