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난타강사 강애니입니다.
시니어반의 강사로 몇년을 활동해 오면서 열심히 배우시는 시니어분들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낍니다. 효사랑 시니어 대학의 고정 선교지가 되어버린 멕시코 엔세나다의 선교.
7월에는 멕시코 양로원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어요.
양로원에서 난타팀이 연습해온것을 공연하는데 너무 즐거워하시는 걸 보고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 여자 교화원에서도 아이들과 우리팀이 융화되어 같이 노래하며 춤추며 서로 안아주면서 하나님의 사랑안에, 세계가 하나라는 사실을 확인했죠.
참 순간순간 보람을 느꼈고 우리가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것을 이웃나라의 어려운 분들과
나눌 수 있다는 기쁨에 즐거웠어요.
이제 12월이면 또 방문할 예정인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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